故 김명석 롯데 자이언츠 감독 7주기... 야구,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 故 김명성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님 추모 7주기에서 트랙백 했습니다.




김명성(1946년 9월 3일 ~ 2001년 7월 24일)은 대한민국의 야구 감독이다.

부산 출신으로, 주된 포지션은 투수였고, 부산공고, 동아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실업 야구 한국전력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1970년에 실업 야구 다승왕을 차지했다.
1977년 은퇴하고 코치 생활을 시작하였고
롯데 자이언츠의 창단 코치를 시작으로 수많은 팀에서 투수 코치를 지냈다.

LG 트윈스 투수 코치 시절에는 이광환 감독을 보좌하여
그동안 한국 야구에서 생소했던 선발-셋업-마무리의 투수 분업 구조를
완성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코치로 부임했다.

1998년 6월 김용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중도하차 한 이후, 감독 대행으로 취임했다.
1999년 드림 리그 2위라는 호성적으로 한국 시리즈에 진출했지만 한화 이글스에 패했다.

2000년에도 매직 리그 2위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만,
삼성에 패해 한국 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다.

2001년의 시즌은 다시 단일리그로 환원되어
4위부터 8위의 게임차가 2게임밖에 안되는 난전이었는데,
성적 부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폭음과 줄담배가 잦았고,
여기에 과로가 겹쳐 시즌이 한창인 7월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


온화한 인품으로 선수단을 규합하는 지도력을 발휘하여
약팀이었던 롯데를 일약 상위권으로 올려놓았고, 투수 코치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 Daum 백과사전에서.



요즘 자주 가는 롯데 팬 까페에 한 글이 올라왔다.
2001년 7월 24일에 돌아가신 김명석 감독님을 기억하는 짧은 글 하나.

그리고 그 밑에 달린 댓글들.
올해는 롯데 4강 갈 거라고.. 제발 도와달라고..

그 사이에 눈에 띄는 댓글 하나.
'감독님 이후 부산야구가 개판이에요..... 편안하시죠?' by 뭐든지 꼴찌님

김명석 감독님이 돌아가신 이후로 롯데는 4년 연속 꼴찌를 하고
이후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4강을 바라보면서 달려오고 있다. 비록 지금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지만.

정말이지, 하늘나라에서 롯데가 4강에 갈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덧글

  • donjuan 2008/08/06 13:14 # 삭제 답글

    트랙백을 이제서야 보내네요.....ㅎㅎ
    늦어서 죄송....^^
  • 소피아 2008/08/06 22:12 # 삭제

    ㅎㅎ 괜찮아요 ^^
    보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걸요 ㅎ
  • 최강롯데 2016/09/07 00:32 # 삭제 답글

    아빠친구분이셔서 어릴때뵙긴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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